겨울같은 데일리 메이크업 MOTD

안녕하세요 사피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착용하고 있는 MOTD 겨울 중절모와 잘 어울리는 은은한 메이크업을 들고 왔어요.

단계도 많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빨리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한 제품들이에요. 사진에서는 파우더만 빼놨어요 – 바닐라코 핑크 쿠션 21호 로지 – 마조리카 마요르카 싱글 섀도우 BE286 – 다이소 머지 렛츠 픽싱 펜 아이라이너 2호 브라우니 – 다이소 드롭B 컨실러 펜슬 2호 내추럴 베이지 – 이니스프리 싱글 섀도우 브라운 컬러 (Any) –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 신데렐라스토리 에어볼륨카라 – 다이소 밀크터치 디어씽 블러리 이펙트 터치팟 1호 소프트 베이비 – 다이소 밀크터치 디어씽 블러리 이펙트 터치팟 4호 베리크러쉬 – 베리썸 립오일 – 시세이도 아이래쉬컬러 213

파운데이션과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바로 쿠션을 발랐어요. 요즘 날씨가 춥고 건조해서 파운데이션이 좀 끈적이는 중건성 피부에는 약간 노란빛이 도는 색상이에요. 웜톤과 쿨톤이 섞인 21호예요. 그날 사용하는 베이스 컬러에 따라 메이크업 톤에 맞춰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커버력이 좋은 쿠션을 사용하면 베이스타임이 대폭 단축됩니다. 요즘 바닐라코 핑크쿠션이 제일 좋아요.

윤기나는 느낌보다는 흐릿하거나 푹신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파우더를 사용하면 좋다. 퍼프에서 털어내고 남은 양만큼만 사용해요. 대부분 퍼프를 이용해 오일을 가볍게 닦아내는데, 겨울에는 보송보송한 느낌이 듭니다. 섀도우를 사용하고 싶은 눈가에 퍼프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주세요. 아래로 누르십시오. 지속력도 좋고 발색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런 다음 먼저 뷰러로 컬을 주세요.

제가 정말 자주 사용하는 섀도우는 마조리카 마요르카 BE286 태연 섀도우에요. 애교살 그림자로도 유명하다. 펄감이 많지 않은 베이지 컬러로,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어디에 발라도 예쁘고 윤기나는 컬러에요. 눈꺼풀 전체에 바르고, 눈꼬리 부분에 한 번 발라줍니다. 더 많이 신청하세요. 애교피부에 바르면 화사하고 예쁠 것 같아요.

섀도우가 심플해서 아이라이너도 깔끔하게 지워냈어요. 다이소에서 나온 머지 브러쉬펜 라이너를 추천드려요. 아이라이너 위와 눈 주위에 살짝 섀도우를 주기 위해 붉은기 없는 브라운 컬러 섀도우를 사용했어요. 이 기본 초코브라운 컬러는 잘 어울리기 때문에 꼭 필요한 컬러에요.

초코브라운 컬러로 눈썹과 섀도우를 발라줬어요. 평평하고 둥근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라이너 위에 얇게 펴 바르고 눈꺼풀 뒤쪽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 쉐딩을 쉽게 해줍니다.

간단한 메이크업이라 마스카라도 깔끔하게 발랐어요.

다이소 터치팟 베리 크러쉬 컬러를 드디어 구매했어요! 이거 정말 사고 싶었어요. 색상은 조만간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1호와 함께 사용하면 딱 맞습니다.

1호는 연한 베이비핑크로 4호 베리크러쉬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아요. 위아래로 가볍게 두드려 블렌딩하기만 하면 생기 있고 부드러운 블러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성분을 동일하게 립 메이크업에 활용하면 매끈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터치팟이 부드러워서 겨울에는 립오일을 바르면 촉촉해집니다.

퀵메이크업은 30분도 안걸리는데 15분정도? 알겠어요. 요즘 MOTD를 정말 잘해요. 예쁘고 부드러운 겨울 메이크업이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안녕~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