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룸 목동의 슬릭펌 :: 김은화 디자이너님 최고! ! ☆

최근에 블로그를 안한 이유는 10년 넘게 집에서 일하면서 아이도 낳고 키우느라~ 드디어 새 직장을 구해서 드디어 다운이 되었어요 머리, 전에는 신경 안썼는데.. 정장입고 패셔너블한 옷 입고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별로 신경쓰이는 사람이 없는데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완료.

요 며칠 만보기를 차고 걷기 운동을 해서 지하철을 탔어요. 이날 비가 많이 내렸는데 5호선 오목교역 3번출구로 나오니 2층 옆 건물이 보여서 걷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벽돌길을 따라 차홍집 나무구멍 가게가 보인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한숨을 쉬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C컬리펌과 S컬리펌을 고집한지 많은 세월이 흘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곱슬머리 때문에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깨끗하고 부드럽다. 미리 펌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벽에 비친 이곳에서 변신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며 매번 다양하게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문 옆 나무 선반 위의 헤어 제품 패키지는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오가닉 컬러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많은 나무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다. ^^

주말에 머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예전에 집에서 일할 땐 평일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밖에서 살다보니 생활이 너무 자유로워져서 좋네요. 주말 직장인들의 고군분투가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깨끗하고 깔끔하면서도 나무의 따뜻함을 전하는 장소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내 소지품이 들어 있는 사물함 열쇠와 흰색 소포가 내 앞에 놓였다. 접혀 있습니다. ^^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변신중에 착용한 마스크가 옮겨지는게 싫어서 일시적으로 여기에서 제공되는 일회용 마스크로 전환했습니다. 보통은 비닐봉투에 담겨서 배송되는데 환경을 생각하면 종이봉투에 하나가 들어있어요 사용하고 나니 더 편하고 말릴수 있어서 좋아요 여러모로 시간이 부족해서 내심 불안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너무해.. 너무안타깝고 괜히 마음이 놓이네:) 요즘 비도 오고있는거같은데 정신없이 헤매느라 바빠요. ㅠㅠ 손으로 머리를 빗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걸리거나 잘리는 느낌이라 예상했는데 김은화 디자이너님이 보셨어요. 머릿결이 많이 상한 상태라고 하셔서 펌을 계속해도 될지 먼저 감아보고 확인해보라고 하셔서 샴푸 먼저 갔습니다^^ 다이슨 쓰는 미용실 많이 봤어요 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개의 건조기. 이런곳은 처음보네요~ 의자에 건조기 두개가 있는게 신기하고 부럽네요~! !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되었네요… 음… . ^^;; 선생님을 만났어요~ 원하던 기름펌을 실제로 해주셔서 놀람~!! 젊고 예뻐보여서 제법 잘어울리네요~ 더 감동이네요 가슴이 두근두근~고고~^- ^/ 머리만 잘랐는데도 시원하네요 대박손~♡.♡ 어깨에 걸때마다 땡기네요~ 하지만 정리하고 나니 마음까지 가벼워졌어요~ 단발머리가 너무 편하고 예뻐요~ 지금 긴머리가 잘못된건가요? ^_^;; 펌을 시작하기 전 창가로 자리를 옮겨 자주 지나치는 우무대교역 사거리를 내려다보았다. 면? 코코넛? 같은 달콤한 향기가 마스크에 기분 좋게 스며듭니다. 펌이 안되는 지저분한 상태였고, 최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배터리를 가져왔다. 가족들과 계속 연락해야 하고 가족들이 없으면 허전한데 멀리 보내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편해요..^^ 10000암페어 미터를 빠르게 올릴 수 있었어요. 나는 그것을 제안해야 한다. ^ ^ 그녀는 내 컬을 곧게 펴기 위해 고속도로처럼 조심스럽게 물약을 적용했습니다. 페퍼민트 향이라 머리카락 깊숙이 스며든다. 🙂 이미 입은 데미지를 감안해서 손으로 강도를 조절했습니다. 괜찮아요 매끈한 펌을 선택했어요 기계펌으로는 열도 안가는 상태에요 당신은 당신의 머리를 조심해야합니다. 보통 중화제라고 하면 두피가 굉장히 묽고 차갑다고 일어서는데 크림 타입은 처음 써보네요. 떨어지는 물을 두려워합니다. . ^^ 저번에 머리감을때 지압마사지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머리감고 목뒤에 온찜질을 잠시 해주고 나서 아로마테라피 오일을 머리뒤에 바르고 말려줬어요.좋아요. 손가락 압박이 싹~ 싹~ 씻겨나가는~♡.♡ 마지막으로 하반신을 펴주었습니다. ^^ 캬올~이런 머리스타일이 갖고싶어요~>_<어릴때는 칼머리~물광펌, 프린지펌이라고도 불렸어요. 뾰족한걸로 자르는게 매력인거같아요 🙂 오랜만에 머리를 하고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들어가기도 싫어서 저녁먹으러 밖에서 남편을 만납니다. 전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 어깨를 으쓱했다. 격식을 중시한 출퇴근복~ 저한테는 이 머리가 더 잘어울리네요~ ☆ 집에서 머리 감고나니 똥손이라 진짜 고민이네요~! ! ^^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완성해주신 김은화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5 차홍룸 목동점 2층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3 /bizes/ 225681/items/3959983? 네이버 예약 :: 디자이너 김은화 일상 속 특별한, 당신만을 위한 디자인 @ch_eunh)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92 팔로워, 66 팔로잉, 25 게시물 – 차홍 룸 목동 김은화(@ch_eunh)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videoswww .instagram.com 본 포스팅은 무료 서비스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케이의 달달한 사연 ^^